요즘 한국은 여혐,남혐논란으로 시끄럽다, 그러나 미국은 대통령인 오바마가 여성지에 본인이 페미니스트다 라고 기고했다.

 오바마는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들은 모두 여성이었다”며 경험으로 페미니즘을 풀어냈다. 그를 키운 외할머니는 은행에서 일하면서 ‘유리천장’에 부딪혀 더 높은 자리에 오르지 못했고 어머니는 싱글맘으로 오바마를 키우며 인류학자로 일했다. 부인 미셸 오바마는 “바쁜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려” 고투했다. 자신이 상원의원, 로스쿨 교수 일에 매달린 결과 “가정의 부담은 부당하게 미셸에게 더 많이 돌아갔다”고 했다.

 물론 오바마가 힐러리를 띄우기위해 한말이라지만 우리가 이 말을 새겨들을필요는 있다, 우리는 최근 여혐,남혐논란에 휩싸였다 이것은 우리가 페미니즘에대해 제대로 이해하지못해서 그런것같다.

메갈리아와 워미드는 페미니즘 사이트인가?

메갈리아,위미드 이곳은 과연 페미니즘 사이트일까? 나는 '아니다'라고 답하고 싶다.
 
 아래는 그간 메갈리아, 워미드가 남성 및 남성독립운동가를 비하한 발언을 모아놓은 사진이다

           [출처 페이스북 헬조선늬우스페이지]

 과연 이걸보고도 메갈리아와 워미드가 페니즘사이트라고 할수있을까?

 페미니즘이란 여성과 남성의 권리 및 기회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는 여러 형태의 사회적∙정치적 운동과 이론들을 아우르는 용어이다.라고 두산백과에 정의 되어있다.

 그러나 위 두 사이트는 남성을 혐오하는것이지 페미니즘이 아니다, 따라서 위 두 사이트는 페미니즘 사이트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이다.

 

                   [출처 국가건강정보포탈]
 
 최근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에게 검증된 건강·의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국가건강정보 포털이 ‘아름다운 가슴이란’의 공식문서를 통해 여성 신체의 일부인 가슴을 미적·성적으로만 부각시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처럼 정부기관까지 여성의 성상품화에 일조하고있다. 우리사회의 이러한 사태는 위부터 바뀌어야 하지않나 싶다, 하지만 위가 바뀌는것이 쉽지는 않을것이다 그러니 우리부터 페미니스트가 되자.

 http://naver.me/5AiM4ztI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고등학생의 정당가입을 허용하는 정당법 개정안을 추진중이다.

 선관위가 드디어 일을한다, 나는 이 법안이 꼭 성사됬으면 좋겠다 이 법안이 성사된다면 우리나라의 정치는 더욱 발전할것이고 청소년들의 정치에대한 관심이 증가되서 투표율 증가에도 중대한 역할을 할것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이 법안에 이어서 청소년들이 투표를 할수있도록 관련법안이 개정되었으면 한다,그렇게되면 우리는 우리나라의 정치사에 큰 획을 긋게 될것이다,우리가 여성참정권을 매우 힘들 얻었지만 결국 얻어냈듯이 청소년들도 참정권을 얻어냈으면 좋겠다.

 또한 청소년들중에서도 정치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많다,그러나 청소년들이 아직 사고가 완전히 성장한 상태는 아니다 따라서 청소년들은 선거인명부를 작성하여 참정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청소년들만 투표를 하게하면 어떨까싶다.

 어제(28일) 방영된 jtbc 썰전에서는 우병우 민정수석 비리와 프로야구 승부조작 그리고 김용태 새누리당의원과의 인터뷰로 이루어졌다.

              

                                                     썰전 방송화면 캡쳐   [출처 jtbc]^[각주:1]

그러나 썰전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건희 삼성그룹회장의 성매매의혹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나는 지난번  jtbc뉴스룸에서 이건희 성매매의혹에 대해 보도했기 때문에 썰전에서도 다룰줄 알았다.

                                    jtbc 뉴스룸 화면 캡쳐  [출처 jtbc]^[각주:2]

 하지만 썰전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의혹을 다루지 않았다.

 확실히 jtbc 보도국과 예능국은 달랐다, jtbc보도국은 손석희사장이 있어서 보도를 했을것이다 하지만 예능은 아니다 충분히 삼성그룹으로부터 압박을 받았을것이다.

 많은 분들이 알고있겠지만 jtbc의 모회사인 중앙일보와 삼성은 특수한 관계로 엮여있다 바로 혼맥으로 연결된것이다, 그래서 사실 jtbc뉴스룸이 보도한것 자체로 사람들은 jtbc에 박수쳤다, 물론 저게 보도냐며 비판하던 이들도 있었지만 말이다.

 우리는 썰전을 이해해야한다, 안타깝지만 그것이 대한민국언론의 현실이니 말이다.

이것이 안타깝지만 언론자유도 70위 한국언론의 민낯이다^[각주:3].

 

뉴스타파는 지난 22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성매매의혹 동영상을 세상에 공개했다.

아래는 뉴스타파가 보도한 동영상이다

https://youtu.be/jZMdXqa_Vko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이 충격적인사실을 한겨레신문을 제외하고는 보도한 신문사는 없었다,

 우리는 이러한것에 분노한다, 하지만 그 분노는 금방 식어버린다 이러한 분노를 표출할때가 다가오고있다.